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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D

트라피체, 메달라 까베르네 쇼비뇽 2008

오크배럴에서 18개월 숙성.

미디엄바디. 신맛과 탄닌맛의 적절한 조합. (그래도 강한 탄닌맛을 원할때 이 와인의 신맛은 너무 강함)

입안에 감기는 맛이 좋음. 색이 진함(탁한 푸른색 또는 진한 자두색?). 탄닌은 강하지 않지만 꾸준히 유지됨.

뒷맛 탄닌은 좋음 (참고로 저는 탄닌을 좋아라함 -.-)